시장평가론

효율적 시장가설과 시장평가론의 차이점

주식장학생 대표이사 2014. 9. 17. 15:50

 

오늘은 효율적 시장가설과 대표이사의 시장평가론의 차이점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 시장가설은 항상 모든 정보가  자산가격에 충분히 반영된다는 이론이죠?

 

효율적 시장가설에 근거할 때 주식시장의 모든 가격은 정보가 합리적으로 충분히 반영된 가격이기 때문에 매 순간의 시장이 평가한 가치는 합리적인 가격이 됩니다.

 

그러나 대표이사의 시장평가론은 상투가가 시장이 평가한 적정가치라는 것입니다.

 

효율적 시장가설 => 매순간의 주가가 합리적인 적정 가격

대표이사의 시장평가론 => 상투가가 시장이 평가한 적정가치

 

대표이사의 가치평가론에 근거할 때 가치의 평가는 소수권력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소수권력에 의해서 형성된 상투가가 시장이 평가한 적정가치가 된다는 것입니다.

 

효율적 시장가설은 모든 시장 참여자들이 합리적으로 정보를 판단할 것이라고 보지만 시장평가론은 대부분의 시장참여자들이 합리적으로 정보를 판단할 능력이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하나의 사례를 들자면 선데이토즈의 경우, 20,000원에 상투를 띡은후 하락을 하였으나 결국은 상투가인 2만원으로 다시 회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하..... 역시 상투는 시장이 평가한 적정가치였죠?

왜 사람들은 상투가가 적정가치임에도 상투이하에서 매도를 하는가......

 

그것은 대부분의 시장참여자들이 적정가치를 평가할 능력이 없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결국 시장 리더들, 곧 소수권력이 적정 가치를 평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선데이토즈가 7개월만에 신고가를 만든 기념으로 새로운 종목을 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파기지국(065530)

현재가;16,950원

 

 

 

전파기지국은 무선기지국 사업을 하는 업체인데 통신 사업이란게 한번 자기 영역을 차지하면 자기 영역에 대해서는 거의 독점적으로 이윤을 남기는 사업이죠?

 

전파기지국도 나름대로 자기만의 영역을 차지해서 자기 사업 영역에서는 거의 독점성이 유지되는 업체입니다.

 

시장평가론에 근거할 때 상투는 시장이 평가한 적정 가치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25,000원 까지 오르는 데에는 크게 부담이 없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