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수렴론

ETF를 알면 주식전문가보다 더 높은 수익을 올릴수 있다.

주식장학생 대표이사 2018. 7. 1. 15:17


ETF를 알면 왠만한 증권전문가보다 더 좋은 수익을 거둘수가 있죠.


"장기적인 관점에서 모든 투자수단의 시장평균수익률은 하나로 수렴한다."

                                                                                   - 대 표 이 사 -


장기적인 관점에서 모든 투자수단의 시장평균수익률은 하나로 수렴하는데 재미있게도 깨달음이 없는 주식전문가들의 수익률도 수렴하더라는 것이죠.


깨달음이 없는 주식전문가의 수익률이 주로 마이너스 수익률로 수렴하더라......


주식전문가의 90% 이상이 결국은 시장평균수익률도 못 올리더라는 것이죠.

주식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챠트이론좀 배워서 단타나 치고 있으니 수익이 나겠습니까? 수익이 나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이죠.....


그렇기 대문에 일반 투자자들도 ETF만 알면 왠만한 주식전문가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수 있는 것입니다.


ETF는 지수연동형 펀드로서 주식처럼 자유롭게 매매가 가능하고 주식처럼 배당금도 있습니다. 다만,펀드상품이기 때문에 소정의 운용 수수료가 있습니다.


ETF중 대표적인 종목이 KODEX200 이죠.



KODEX200(069500)

현재가;30,045원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종목인데, 2002년에 5,000원대 이던 것이 벌써 삼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여러종목 볼것도 없이 그냥 이 한종목만 꾸준히 매수했어도 큰 수익이 난 것입니다.

당연히 주식전문가 중에서 이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사람은 10%도 안되는 것입니다.


훌륭한 종목이죠?


그런데 사람의 욕심이란 것이 ETF를 보면,

ETF인버스나 ETF레버리지 까지 보게 되죠.......


인버스는 지수의 방향성에 반대로 베팅하는 종목이구요,

레버리지는 말 그대로 레버리지를 가미해서 변동폭이 더 큰 종목이죠.


인버스나 레버리지 둘 다 장기투자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레버리지는 변동성이 조금 큰데, 약간 변동성이 큰 것에 비해서 기대수익이 아주 높은 것도 아닙니다. 기대수익이 아주 큰 것도 아닌데 변동성만 높아서 하락장에서는 심리적으로 견디기 어렵습니다.


인버스는 그야말로 하락에 베팅하는 종목인데 이것을 장기적으로 투자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겠죠?


"주식의 본질은 오르는 데에 있다."  - 대표이사 -


주식의 본질은 오르는 데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도세력은 절대로 매수세력을 이길 수 없는 것입니다.


요즘 공매도에 관해서 말들이 많고 공매도 금지하자는 청원도 있던데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도세력은 절대로 매수세력을 이길수 없기 때문에 공매도 세력이 있어도 주식이 오르는 데에는 아무런 지장도 없는 것입니다.


왜 주식의 본질은 오르는 데에 있는가......


그것은 애초에 주식을 만들 때부터 만들어진 용도가 주가가 올라서 기업가에 자금도 조달 해주고 투자자들도 이익을 보라고 만들어진 것입니다.


모든 것은 만들어진 용도에 따라서 쓰임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이 만들어진 용도에 따라서 주식의 본질은 오르는 데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인버스나 레버리지까지 설명이 되었는데요~




KODEX 중국본토 A50 (169950)


중국의 성장률이 한국보다 높기 때문에 ETF중 KODEX중국본토A50 도 기대가 되는 종목입니다.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이종목의 수익률이 KODEX200보다 높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