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가 데이트레이딩 투자론을 강의하고 있지만, 대응 능력이 있는 투자자 분들이라면 굳이 당일에 사서 당일에 팔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이삼일 정도는 상황에 따라서 홀딩 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다만, 대응 능력이 없는 투자자 분들이라면 당일 사서 당일 파는 원칙에 충실하는 것이 오히려 리스크 관리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목표 수익률은 하루에 3%에서 20% 사이에 알아서 능력껏 정하면 되는 것이며, 분산투자 원칙 지키면서 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시장평가론이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상투는 시장이 평가한 적정 가치이다." - 대표이사 -
상투는 시장이 평가한 적정가치이므로 유망한 기업의 주가는 언젠가는 상투에 도달하며 또 언젠가는 새로운 상투를 만들 것입니다.
이러한 시장평가론을 응용하면 어떤 기업이 시장의 평가가 좋은 기업인지를 우리는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시장의 평가가 좋은 기업의 특징]
1.시장의 평가가 좋은 기업은 신고가를 경신한다.
2.시장의 평가가 좋은 기업은 급등을 한다.
3.시장의 평가가 좋은 기업은 시가총액이 커진다.
시장의 평가가 좋은 기업은 당연히 신고가를 만드는 것이며, 급등을 하는 것입니다.
급등을 하고 지속적으로 신고가를 경신하면 시가총액이 커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죠.....
따라서,시장의 평가가 좋은 기업을 고르기 위해선 신고가 종목과 급등주를 놓쳐서는 안되겠습니다.
예를들자면, 휴마시스의 경우 급등을 할 때 대표이사가 제시를 하였는데 그후로 500% 이상 상승 하였음을 여러분들은 직접 목격한바가 있을 것입니다.
씨젠도 급등을 할 때 제시를 해드렸는데 역시 수백퍼센트 이상 추가상승이 나왔습니다.
신고가 종목, 급등주, 시가총액이 큰 종목들은 시장이 추천한 추천주인 것입니다.
시장이 추천해주는 종목을 보아야지, 엉뚱한 종목을 보아서는 곤란한 것입니다.
아이큐어라는 종목을 보면 시장평가론대로 상투에 도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장평가론은 단기투자에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실재로 단타에서도 11월17일 음봉 나온날 종가에 매수포인트가 잡힙니다.
당일 고점을 찍고 음봉을 만들었는데, 이 음봉의 상투를 단기 상투로 보고 시장평가론을 적용해서 단타를 칠 수 있는 것입니다.
아직도 상투가인 68,900원 까지는 10%정도 여력이 있기 때문에 단타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운이 좋으면 전고점을 돌파하는 행운을 누릴수도 있을 것입니다.
단타에서는 손절가는 4% 내외로 짧게 잡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흐름이 좋지 않으면 일단 팔았다가 다시 사도 되기 때문에 가급적 손절가는 짧게 잡고 목표가는 처음에는 3%에서 5%를 노리다가 숙달이 되면 목표가를 높여가야지 처음부터, 하루에 20%씩 먹겠다고 덤비면 무리가 따를 것입니다.
앞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대응능력이 되시는 분들은 반드시 당일에 사서 당일에 팔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대표이사의 데이트레이딩 투자론은 기법이라기 보다는 투자론에 가깝기 때문에, 기존의 데이트레이딩 기법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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