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수렴론

이사람아 알수 없는 것을 알려고 하니 어렵지

주식장학생 대표이사 2012. 5. 8. 06:00

 

 

 

 

 

 

 

 

 

 

 

 

 

 

 

 

 

"이사람아...... 알 수 없는 것을 알려고 하니 어렵지"

                                                      - 대표이사 -

 

 

알려고 노력해도 알 수 없는 것은 알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주식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알수 없는 것을 자꾸만 알려고 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주식의 단기적 흐름은 알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네......^^

 

당연히 알수가 없는 것입니다.

 

"인간이 어리석으며 욕심과 두려움이 있다는 것은 예측할수 있다.그러나 그로인한 결과는 예측 할 수 없다." - 워렌버핏 -

 

인간이 어리석다는 것은 예측 할 수 있지만,그 어리석은 인간이 한시간 후에 혹은 내일이나 모레에 어찌 행동할지는 예측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데, 한시간 후의 주가도 알수가 없는데 어떻게 10년이나 20년 후의 주가는 알 수 있습니까?

 

물론,10년 20년후의 주가도 100%정확히 알수는 없습니다. 대략 70% 정도만 아는 것입니다.

 

그러나,분명한 사실은 단기적으로는 목소리 큰 사람들이 득세를 하지만,장기적으로는 현명한 사람들에 의해서 역사가 움직인다는 사실 입니다.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투표거수기 이지만,장기적으로는 계량기이다."

                                                                               - 워렌버핏 -

 

시장이 단기적으로는 감정적으로 움직일때가 많지만 장기적으로는 이성적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림 한장에 1,000조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한장의 그림을 통해 20년간의 주가수익률과 경제성장률이 거의 일치하는 것을 보여드린바가 있습니다.

 

수익률 수렴론을 공부한 사람들은 20년 후의 주가를 미리 알수가 있는 것입니다.

 

만약,년간 4% 정도로 한국경제가 성장한다면,한국의 주가지수는 2007년 상투로부터 25년후인 2032년까지는 4,000포인트에 도달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25년 후의 결과를 미리 알고 있기 때문에, 알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알려고 노력을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부분이 깨달음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참으로 어려운 내용이죠?

내일의 주가는 알 수 없는데 25년 후의 주가는 알 수 있다?

 

네.....^^

 

믿고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깨달음이 없이는 보아도 보이지 아니하고 들어도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주식은 자라나는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자라나는 어린 아이가 내일 이쁜짓을 할지 미운짓을 할지 우리가 알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서 서른살 정도 되면,이 사람이 20년 후에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어느정도 알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식이 이와같은 것입니다.^^

 

수익률 수렴론을 공부한 여러분들은 알 수 없는 것을 알기위해 헛된 노력을 하지 않기 바랍니다. 그대신 우리는 25년 후를 이미 알고 있지 않습니까?

 

언제까지 주가지수가 4,000포인트에 도달한구요?

네......2032년까지는 주가지수가 4,000포인트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단기적 흐름은, 알려고 하지도 말고 어떤 전문가가 이야기 하더라도 듣지도 마십시오. 그 전문가는 자기도 모르는 이야기를 아는것처럼 말하는 것 뿐입니다.

 

이성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알려고 하고 이성적으로 알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선 알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식이 쉬워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