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올랐는데 저렴한 종목

주식격언에 "젊은 시세는 눈을 감고도 산다."는 말이 있는데요,과연 그 젊은 시세가 무엇인가...... 이것은 아무도 가르쳐주질 못했죠?

 

도대체 젊은 시세가 어떤 것이 젊은 시세인지 꼭 찝어서 말을 못해주니까,좋은 주식격언은 알지만 그것을 활용할줄은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대표이사가 오늘 젊은 시세에 대해서 콕 찝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평가된 급등주 이것이 바로 젊은 시세이다."

                                               - 대표이사 -

 

급등주는 급등주인데 저평가된 급등주,이것이 바로 젊은 시세인 것입니다.

엠씨넥스(097520)가 현재가 27,600원으로 많이 올랐는데도 상당히 저렴한 수준이죠?

 

현재 시가총액이 약1,600억대인데 올해 영업이익은 300억대 순이익은 200억대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많이 올랐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50% 이상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엠씨넥스의 사업은 카메라모듈을 만드는 사업으로 근본적으로 갑이 될 수 없는 사업이죠?대부분 휴대폰 업체나 자동차 업체에 납품해야 하는데,이러한 사업은 근본적으로 갑이 될 수 없는 사업인 것입니다.

 

건설업을 예로 들자면 인테리어 사업은 근본적으로 갑이 되기 어려운 사업이죠? 건축업자가 갑이 되고 인테리어는 을의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물론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있는 인테리어 회사라면 스스로 갑이 될수도 있겠지만,그것은 특이한 사례이구요 일반적으로 인테리어는 갑이 되기 어려운 사업인 것입니다.

 

이렇게 갑이 될 수 없는 사업은 길게 보지않는 것이 좋구요,단기적으로 한두달 보다가 목표가에 도달하면 바로 차익실현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유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