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에는 노력으로 되는 부분이 있고 노력으로 안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이러한 이치를 깨닫지 못하고 자기의 노력으로 무언가를 해보려고동분서주 하다가도,불혹의 경지를 지나 지천명의 경지에 도달하면 이러한 이치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불혹 연후에라야 지천명인 것입니다." - 대표이사 -
공자는 나이 50에 지천명에 도달하였다고 하나,누구나가 나이 50이 되면 저절로 지천명의 경지에 오르는 것이 아니고 세상의 유혹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불혹의 경지를 넘어서야 비로서 지천명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불혹의 경지에 도달하지 못하면,나이가 50 이 아니라 60 혹은 70 이 되어도 지천명의 경지에 오르지 못하고 하늘의 뜻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주식전문가 중에 이처럼 깨달음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투자자들 중에도 이처럼 깨달음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욕심이 너무 앞서다보니,자기의 노력으로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고,자기의 노력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증권사의 객장에서 주식경력이 20년이라는 분을 만났는데, 이분이 자기가 미수까지 써서 단타로 한달에 50% 수익을 냈다면서,자기의 기법을 자랑스럽게 장황하게 설명을 합니다.
대표이사는 미수도 안쓰고, 단타도 안하고 그냥 편안하게 매매를 해서 한종목에 보통 100%이상씩 수익나는 줄도 모르고 자랑을 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기법이 무엇인가 들어봤더니, 그저 챠트에 추세선 긋고 챠트의 저점부위에서 단타치는 지극히 평범하고도 무식한 기법이었습니다.
이러한 기법은 주로 (깨달음이 부족한) 대다수의 증권전문가들이 일반적으로 쓰는 기법중의 하나일뿐인 것입니다.
그래서 대표이사가 그러한 단타 기법은 일반적인 증권전문가도 모두가 아는 기법이며 그러한 기법으로는 결코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없으니,기업의 본질적인 내용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며 차분하게 들고가서 편안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기법을 배우시라고 조언을 해줬지만 이 사람은 대표이사의 말을 듣지않습니다.
이분은 아마도 나이 60이 넘고 70이 되어서도 매일같이 힘들게 단타치고 있을 것입니다. 얼마나 불쌍한 인생입니까......
깨달음이 부족한 증권전문가나 투자자들의 삶이 이와 비슷 합니다.
수익은 주식시장이 투자자들에게 주는 선물인 것입니다.
언제 어떤 선물을 줄지는 주는 사람 마음이기 때문에 우리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이 여러분들이 노력한다고 해서 선물을 더 주는 것도 아니며, 여러분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고 해서 선물을 덜 주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선물을 줄 때가 되면 주는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의 유익함을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실재로 대표이사의 블로그를 찾는 분들중
어떤분들이 가장 수익이 많이 나셨습니까?
아무것도 안하셨던 초보자 분들이 가장 수익이 많이 나셨던 것입니다.
힘들게 단타매매 하지 마시고,
돈 아깝게 유료 리딩 받지 마시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것의 편안함과 유익함을 만끽 하십시오.
아무것도 안 하는 것,
이것이 깨달음이 부족한 증권전문가들에겐 가장 어려운 일이며,
아무것도 안 하는것,
이것이 깨달음이 부족한 투자자들에겐 가장 어려운 일 입니다.
무언가를 해야 될거같고,
계좌에 주식을 가득 채워놔야 더 높은 수익을 거둘거 같고......
계좌를 어느정도는 비워놔야
주식시장이 선물을 줄 때 그것을 받을꺼 아니겠습니까?
계좌에 주식이 가득차 있으면,
주식시장이 선물을 줘도 그것을 받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대표이사와 동행하시는 여러분들은 매일같이 무언가를 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시고,계좌가 주식으로 가득차 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버리시고,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의 편안함과 유익함을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멍 때리기 대회"도 있다고 하는데요~
멍 때리기 대회에서는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있는 사람이 일등이라고 합니다.
기회가 있으시면 멍 때리기 대회에도 한번씩 참여하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쓸때없이 단타치지 마시고,
해봤자 수익도 안날 것이 뻔한 리딩을 돈 아깝게 받지마시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유유자적하게 대표이사의 투자론이나 공부하시면서 깨달음을 얻는 것에 대한 기쁨과 주식시장이 내일은 우리에게 어떤 선물을 줄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하루 하루를 여유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것의 유익함만 배워도 여러분들은 왠만한 증권전문가들보다도 수익률이 높아질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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