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평가론

주식장학생이 들려주는 돈이 되는 가치평가

주식장학생 대표이사 2018. 6. 17. 13:41


수익률수렴론과 시장평가론과 가치평가론은 서로 각각이면서 하나라고 여러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세개의 투자론은 서로 다르면서도 서로 논리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유기적으로 보완을 해주기 때문에 다르면서도 같은 것이며 이 세개의 투자론만 공부하면 다른 것은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대형서점에 가셔서 여러가지 책들을 사셔서 공부하라는 것은 사고의 유연성을 길러주기 위함이며, 사실은 이 세가지의 투자론만 공부하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입니다. 용어같은 기본적인 것을 잘 모르는 경우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다 나오는 것입니다.


대표이사의 투자론에는 가치평가이론이나 챠트이론,경제이론등이 모두 함축되어 있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세가지 투자론을 다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 그중 이해하기 쉬운 한가지 투자론만 가지고 그것을 적용하는 훈련만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한가지 투자론만으로도 큰 수익을 거둘수 있는 것이며, 진리는 하나로 통하기 때문에 한가지 투자론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면 나머지 투자론도 쉽게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가치평가의 씨크릿에 해당하는 부분을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시장에는 여러가지 가치평가 이론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것이 돈이 되는 가치평가라야 한다는 것이죠.


M&A전문가라면 당연히 자산가치가 높은 종목이거나,저PER주를 관심있게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일반 투자자의 경우는 기업을 인수할만한 돈이 없기 때문에 자산가치가 높거나 저PER 종목을 매수해서 큰 수익이 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일반 투자자가 매수해서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가치주는 무엇이가......


그것에 대한 답은 성장성에 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성장성이 높은 기업이 가장 가치가 있는 기업인 것입니다.


"기업의 성장 속도와 주가의 상승 속도는 양의 함수관계를 갖는다."

                                                                        - 대 표 이 사 -


기업의 성장속도와 주가의 상승속도는 양의 함수관계를 갖기 때문에 성장의 속도가 빠른 기업,실적급등주를 관심있게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현대로템의 경우 올해 실적전망치를 높게 내놓아서 대표이사가 제시를 했는데 바로 급등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실적급등이 예상되는 기업이 진정한 가치주인 것입니다.


작년에도 실적급등이 나왔고 올해에도 실적급등이 예상되고 내년에도 실적급등이 예상되는 기업, 이렇게 실적급등의 연속성이 있는 기업이 성장성이 높은 기업이며 진정한 가치주인 것입니다.


올해와 내년의 실적전망치는 증권사 홈트레이딩 시스템에 들어가면,기업분석에 다 나와 있는 것입니다. 실적에 자신이 있는 기업은 내년과 내후년 예상실적까지 미리 제시를 하는 것입니다.


실적급등에 더해서 한가지 더 중요한 점은 "영업이익률"입니다.

영업이익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가격결정권이 있다는 의미이며,가격결정권이 있다는 것은 경쟁력이 있거나 독점적 지위에 있거나 둘중 한가지인 것입니다.


현대로템은 영업이익률이 별로 높지가 않습니다. 아쉬운 부분이죠~


만약 어떤기업이 실적급등과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면,훌륭한 가치주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성장주와 가치주는 별개의 것이 아닌 것입니다.

진정한 성장주가 진정한 가치주인 것입니다.


성장의 속도가 빠르고 영업이익률도 높다면,그다음으로 평가할 부분은 확장성이나 독점성 입니다.


확장성이 높거나 독점성이 있는 기업이 투자 하기에 좋은 기업인 것입니다.


확장성이 높다라는 것은 "대량생산 대량판매" 즉 매출이 급속도로 커질수 있느냐를 보는 것이며, 독점성이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독점이나 독과점 업체의 경우 가격결정권이 있기 때문에 좋다는 것입니다.


[가치평가의 중요한 요소 세가지]


1.성장의 속도가 빠르고 성장의 지속성이 있어야 한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매년 최소한 20% 이상은 성장해야 하며,

  작년에도 실적급등이 나왔고,올해도 실적급등이 예상되며,

  내년에도 실적급등이  예상되어야 한다.


2.영업이익률이 높아야 한다.

 

   영업이익률은 최소한 20%이상 이라야 한다.


3.확장성이 높거나 독점성이 있어야 한다.


이 세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었을 때 대표이사는 이것을 가치등급 일등급으로 분류하는 것입니다.


대표이사는 이 세가지의 요소를 유기적이고도 복합적으로 판단해서 가치등급을 분류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이런 종목이 여러개 있었는데,

독자분들의 호응도가 높지 않아서 대표이사가 블로그를 자주 찾지 않으니까 그종목들을 놓친 것입니다.


아쉬운 일이지요.......


투자자분들의 호응도가 낮아서 꼬릿말도 별로 없고 추천수도 별로 없으면 대표이사가 블로그에 와봤자 재미가 없으니까 자주 안오게 되는 것입니다.


대표이사의 경험으로 보았을 때, 유료로 강의 할 때 보다는 대체로 무료로 강의 할 때 호응도가 더 낮습니다.


유료로 강의하면 뭔가 신기한게 있나 싶어서 호응도가 더 높은데,

오히려 무료로 강의하면 호응도가 영 시원치가 않은 것입니다.


대표이사의 강의 경험상 올해같은 경우는 추천건수와 꼬릿말이 모두 200건 이상씩은 나와야 정상적인 호응도인 것인데요~  무료로 강의를 하니까 오히려 호응도가 더 낮은 것입니다.


뭐.... 투자자들이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기 싫다는 것이죠~

투자자들의 호응도가 그렇다면 대표이사도 내년부터는 유료화 할 수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