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트이론

넥스틸, 에이에스텍

주식장학생 대표이사 2024. 1. 28. 23:15

오늘은 넥스틸이라는 종목을 통해서 가치평가의 후행성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넥스틸 092790

현재가;6,870원

배당수익률;8.78%

어제 까지만 해도 배당수익률이 9%가 넘었는데 하루 사이에 주가가 조금 오르면서 배당 수익률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배당수익률이 조금 떨어졌는데도 8.78% 입니다.

이정도면 그냥 빚을 내서라도 사야할 종목입니다. 공기업에 다니시는 분이라면 1% 나 2%이율로 공기업 특혜 대출이 가능 할 것입니다. 그냥 빚내서 투자해도 이익이 나는 것입니다.

공기업은 사회적 복리, 사회적 이익을 위해서 운영되는 기관인데 실상은 공기업의 직원들이 복지혜택은 다 받고 일반 국민들에게 복지는 그림에 떡입니다.

넥스틸, 배당금 8% 대이면 있을수도 없는 배당 수익률인데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 것인가......

이것을 대표이사는, 대표이사의 가치평가론에서 가치평가의 후행성이라고 설명을 드린바가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모든 정보가 실시간으로 반영되고 모든 가치가 선반영 되는 것처럼 사람들이 착각을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람들의 착각일 뿐이며 사실은 가치가 후행적으로 반영 되는 경우도 많으며, 이것이 가치평가의 후행성이라고 설명을 드린바가 있습니다.

"세상 일의 거의  대부분은 편견과 착각에 의해서 이루지느니라."   - 대표이사 -

세상이 공평할 거라고 믿는 것은 아주 순진한 발상이며, 세상은 절대로 공평하지 않습니다. 단지 세상은 편견과 착각이 지배할 뿐입니다.

한국에서 여성이, 남성과 똑같이 사람 대접 받고 산지가 50년도 채 되지가 않습니다.

70년 생 80년 생 까지만 해도, 남존여비 사상이 있었던 것입니다. 요즘에 태어난 여성들은 축복받은 여성들인 것이죠......어떻게 이런 불평등이 공공연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는가.......

그것이 바로 편견과 착각인 것입니다.

"세상 일의 거의 대부분은 편견과 착각에 의해서 이루어지느니라."  - 대표이사 -

합리적인 평가에 의해서 세상이 돌아갈거라고 믿는 것은 지극히 순진한 발상입니다. 인간 세상은 절대로 합리적이지 않고 그 불합리성은 인간 세상이 지속되는 한 영원히 지속될 것입니다.

그래서 대표이사의 가치평가의 후행성 이론이 탄생한 것입니다.

인간은 편견과 착각에 의해서 가치를 평가하기 때문에 진정한 가치가 후행적으로 재평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천재 작가의 작품이 그가 죽은 후에 재평가 되는 경우와 같은 것입니다.

살아 생전에는 편견과 착각과 자존심 때문에 절대로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던 작품이, 그 천재 작가가 죽은 후에야 빛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바로 가치평가의 후행성인 것입니다.

모든 정보가 주가에 선반영 된다는 믿음은, 어리석은 인간들의 착각일 뿐입니다. 애석하게도 인간은 그만큼 똑똑하지 않고 합리적이지도 않습니다. 인간이 최선의 정보를 구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단지 적당한 노력으로 적당한 정보를 취득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경영학에서 밝혀진 진실인 것입니다.

적당히......

대충......

이것이 인간 대중들의 속성인 것입니다.

어떻게 대표이사처럼 뛰어난 증권전문가가 생계를 걱정할 정도로 저평가 될수가 있는가.......  그것이 바로 가치평가의 후행성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절대로 합리적이지 않고 단지 자기 중심적으로 판단할 뿐입니다.

그것이 학력이 높은 박사이고 과학자라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박사이고 과학자인 사람들도 편견과 착각이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끝내 양자역학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였고, 그로말미암아 양자역학을 끝까지 부정하는 선봉대에 섰던 것입니다.

양자역학에 대한 편견과 착각이 있었던 것입니다.

"세상 일의 거의 대부분은 편견과 착각에 의해서 이루어지느니라."   - 대표이사 -

대표이사가 20대에 강남에서 잘나가는 프로세일즈맨으로 활동하였고, 20대에 이미 사장이었습니다. 그런대 영업하는 후배 중에 키크고 잘생겼는데, 진짜 일머리가 안 돌아가는 후배가 있었습니다.

그 영업 후배는 실력도 없는데 인성도 쓰레기였습니다. 결혼은 안했지만 동거하는 여성이 있었고 저희는 그 여성과 함께 다함께 식사도 한 경험도 있기 때문에, 그 후배가 가정을 잘 지키라는 의미에서 여자들 만나는 자리는 그 후배는 배제하는 분위기가 암묵적으로 있었는데,

그 후배가 어느날 술에 취해서 저에게 따지기를 ........

자기가 돈을 못 버니까, 영업을 못하니까....... 여자들과 노는 자리에서 자기를 빼는 거 아니냐......

아...... 이렇게까지 잘생긴 쓰레기도 있구나........ 저는 그때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키 크고 잘생겼는데 이렇게 까지 생각이 쓰레기인 사람도 있구나.....

그런데...... 그 쓰레기가 어딜가나 여자들한테는 항상 인기가 좋습니다. 저는 이미 20대에 사장인데, 저보다 인기가 좋습니다.

얘는 그냥 바보일 뿐인데......바보이자 쓰레기일 뿐인데 여자들한테는 인기가 좋습니다.

그것이 바로 여성들의 편견과 착각인 것입니다.  키크고 호감가는 외모의 남성에게 차별적으로 베푸는 여성들의 호의, 그것이 바로 편견과 착각인 것입니다.  키 크고 호감가는 외모의 남성들은 그들의 능력에 비해서 항상 호의적인 대우를 받습니다.

여성들도 마찬가지입니다.이쁜 여성들이 그들의 인간성이나 능력에 비해서 항상 호의적인 대우를 받습니다. 그것이 바로 남성들의 편견과 착각인 것입니다. 확률적으로, 예쁜 여성들이 그들의 능력에 비해서 소득이 높은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그나마 요즘은 블라인드 면접이라는 기상천외한 면접 방법이 생겨서 못생긴 여성분들도 은행이나 공기업에서 근무할 기회가 생겼지만, 옛날에는 은행이나 공기업은 진짜 예쁜 여성 아니면 뽑지도 않았습니다.

"세상 일의 거의 대부분은 편견과 착각에 의해서 이루어지느니라."   - 대표이사 -

이렇게 부당하고 불합리한 일들이 주식시장에도 그대로 일어납니다.  배당수익률이 8% 대이면 공기업 직원이면 무조건 대출받아서도 투자할 종목이고, 왜냐하면 공기업직원들 1%대  이자의 대출 받을 수 있으니까 대출받아서 투자해도 무조건 이익입니다.

공기업 직원 아니라도 신용도 높아서 5% 이하의 이자로 대출 받을 수 있는 분이라면, 대출 받아서 투자해도 이익입니다.

에이에스텍 453860

현재가;35.600원

에이에스텍은 저평가 종목이라고 말하기는 조금 애매하고, 성장주라고 말하기도 조금 애매하고, 그런데......

그런데, 영업이익률이 20%가 넘는다는 점.

영업이익률이 20%가 넘는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대부분은 영업이익률이 10%도 안 됩니다. 적자만 안나도 다행입니다. 

영업이익률이 20%가 넘고 내년 실적예상치를 보면 매출액 620억에 영업이익 170억 입니다.뭐 거의 영업이익률이 30%에 육박합니다.

이건 뭐지?.....

뭔지 모르겠지만, 뭔가 경쟁력 있는 상품을 팔고 있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뭔지 모르겠지만, 33,000원 대에 바닥을 찍고 있는 모습이므로 33,000원을 손절가로 잡고 긍정적인 관점으로 접근을 해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