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챠트 이론을 배우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을 보고서 대표이사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 쓸데없는 것을 왜 수강료까지 줘 가면서 배울려고 하는 것이지?......"
증권강의 24년차인 대표이사의 관점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를 않지만, 현실에서는 챠트를 맹신하는 어설픈 전문가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는 이미 13년 전에 챠트에 대한 정의를 아주 명료하게 제시를 해 드린 바가 있습니다.
챠트는 그야말로 지난 주가 흐름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첨부자료에 불과한 것입니다. 과거에 주가가 어떻게 변했는지 사람들이 일일히 기억을 할 수는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없기 때문에 챠트라는 첨부자료를 통해서 지난 주가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확인을 할 뿐인 것입니다.
챠트이론을 맹신하는 어리석은 투자자들이 의외로 많은 데에는 챠트이론 창시자들의 허풍도 한몫을 하였을 것입니다.
챠트이론 창시자들은 모두 한결같이 자기의 챠트이론대로 한다면 주가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으며 큰 돈을 벌 수 있다라고 하는 아주 잘못된 아주 비논리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초보자들이 현혹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에 이러한 잘못된 투자기법을 배우면, 평생동안 깨달음과 통찰력을 얻지 못하고 주식에서 손실만 보게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어리석으며 욕심과 두려움이 있다는 것은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로인한 결과는 예측할 수 없다." - 워렌버핏 -
챠트이론을 열심히 공부해서는 절대로 주식에서 수익이 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회계이론을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서도 절대로 주식에서 큰 수익이 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주식에서 큰 수익을 내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합니까?......
주식에서 큰 수익을 내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얻어야 할 것은 바로 주식에 대한 깨달음과 통찰력인 것입니다.
챠트이론이나 회계이론을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여러분들이 마이너스 수익률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감히 대표이사가 장담을 합니다.
기업에 대한 안목을 기르고 성장성에 대한 안목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안목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만한 책으로서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라는 책을 추천 드립니다. 대표이사도 이 책을 읽어본지가 20년도 넘었기 때문에 시간이 나면 언제 다시한번 읽어 보아야 하겠습니다.
필립피셔는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고 했는데, 대표이사는 위대한 인물에게 투자하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둘다 비슷한 얘기인데, 사람을 보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 기업을 보는 안목을 키우는 것보다 중요한 이유는 사람을 보는 안목은 인생을 살면서 모든 분야에 적용이 되는 유익한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을 보는 안목을 키우면 사기도 안 당하고, 탄핵 당할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지도 아니하고, 직원도 잘 뽑아서 쓸수가 있고, 배우자도 잘 고를수가 있고 모든 면에서 유익한 것입니다.
"챠트로 투자를 하면, 망하는 길의 지름길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수가 있겠는데요, 다만 종종 필요한 챠트이론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은 알아두실 필요가 있는데 그러한 부분은 대표이사의 강의 내용 중에 다 담겨 있습니다.
즉, 챠트이론을 따로 공부하실 필요는 없고 대표이사가 종종 챠트 설명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내용들만 숙지를 해 두시면 투자에 전혀 불편함이 없으실 것입니다.
CJ바이오사이언스(311690)
현재가; 11,130원
씨제이바이오사이언스가 기술이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늘 강한 시세가 분출 되었습니다.
대표이사의 시장평가론에 근거하면 상투는 시장이 평가한 적정가치이기 주가는 언젠가는 단기 상투가인 18,000원에 도달할 것입니다.
거래량 면에서는 11월 달에 챠트의 저점에서 대량 거래 터트리면서 돈다발을 쌓아 놓고 있는 국면이기 때문에 매우 긍정적인 흐름이라 할 것입니다.
대표이사의 시장평가론에 따르면, 상투는 시장이 평가한 적정가치이기 때문에 유망한 기업의 주가는 언젠가는 상투에 도달하며 또 언젠가는 새로운 상투를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주식이 만약 유망한 기업 주식이라면 언젠가는 상투가인 60,000원 대에 도달할 것이며, 또 언젠가는 새로운 상투의 시세를 만들 것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내용은 과연 이 기업이 정말로 유망한 기업이냐는 것입니다.
챠트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본질적인 내용, 실체적인 내용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 기업이 정말로 유망한 기업인지는 직접 투자자들이 조사를 해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직접 조사를 해보고 분석을 해 보아야 아는 것이고 챠트만 보고서는 이 기업의 실체적인 진실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시가총액이 1조원 이상이면서, 동시에 내년 실적 전망치까지 나오는 기업들은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이 이미 조사하고 분석을 해놓은 기업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직접 조사를 안 해 보아도 어느 정도 신뢰를 하고 투자를 할 수 있는 기업이지만 이러한 조건을 갖추지 못한 기업들에 대해선 투자자들이 직접 조사하고 분석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챠트만 보아서는 알수가 없다는 것이며 그러한 교묘한 마술에 속아 넘어가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13년 전에 대표이사는 이미 챠트이론은 마술과 같다라고 말씀을 드린바가 있습니다.
투자자들 마음속에 "자의적인 착각"을 통해서 속을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챠트이론이라는 마술에 속는 것입니다.
챠트이론이라는 아주 손쉬운 기법을 터득하는 것만으로도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비법이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과 어리석음과 순진함이 모여서, 챠트이론이라는 마술이 힘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챠트이론과 같은 그러한 신비한 비법은 존재하지 아니하며, 그러한 신비한 비법이 실재로 존재한다라고 한다면 어느 누가 당신에게 그러한 신비한 비법을 알려주겠습니까? 그러한 비법이 있다면 그러한 신비한 비법은 절대로 당신에게까지 전달되지 아니할 것입니다.
이엔셀(456070)
현재가; 19,260원
이엔셀, 상투로부터 반의 반토막이 난 이후에 바닥권에서 하방경직성을 보여 주면서,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는 국면이기 때문에 기술적인 분석 챠트분석상으로는 상당히 좋은 흐름이라 하겠습니다.
이 기업도 마찬가지로 챠트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실재로 이 기업이 유망한 기업이냐라는 실체적 진실이 중요한 것이고, 본질적 내용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엔셀도 시가총액이 1조원이 안 되면서 동시에 내년 실적 전망치가 안 나오는 기업이기 때문에, 이 기업이 정말로 유망한 기업인지는 투자자 본인이 조사를 하고 분석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스테라시스(450950)
현재가; 9,500원
아스테라시스는 신규주인데 8개의 양봉이 연속해서 출연하면서 돈다발을 쌓아 놓고 있는 국면이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매우 강한 흐름이라 하겠습니다.
양봉 세개가 연속으로 출연하면 적삼봉이라고 하는데, 적삼봉도 강한 흐름인데 적삼봉을 초과하는 흐름은 더더욱 강한 추세이기 때문에 챠트상 양봉이 네개이상 출현하는 종목은 관심있게 보아야 하겠습니다.
올해 실적전망치가 매출액 498억 영업이익 192억으로 영업이익률이 무려 38%에 달하기 때문에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영업이익률이 높다라는 것은 그만큼 가격 결정권이 있다라는 것인데,시장에선 가격결정권이 있는 기업들만 살아남고 가격결정권이 없는 기업들은 도태되기 마련인 것입니다.
펀드메니저 자격증 시험에 챠트이론 비중이 아마 5%도 안 될 것입니다. 그만큼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출제비중도 적은 것입니다.
주식챠트 공부할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그 시간에 펀드메니저 자격증을 따시기를 권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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